"5년 내 전국 톱10 실적 올릴 터"…뉴욕라이프 애너하임지사 오픈
뉴욕라이프 애너하임 지사(지사장 섀리 린) 그랜드 오프닝 행사가 지난 25일 130여 명의 하객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엔 뉴욕라이프 서부지역 담당 유진 럿츠 부사장, 조이스 안 부에나파크 부시장, 애너하임 시의원들, OC한인상공회의소 짐 구 회장과 브라이언 정, 노상일 전 회장 등이 참석했다. 최근 브레아에서 확장 이전한 애너하임 지사(2400 E. Katella Ave, #800)엔 린 지사장 외에 약 13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이 중 한인은 20명이다. 린 지사장은 “현재 우리 지사 실적이 전국 112개 지사 중 14위인데 앞으로 5년 내에 톱 텐(10)에 진입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한미특수교육센터 로사 장 소장은 뉴욕라이프가 후원한 발달장애인 미술 대회 ‘드림아트 콘테스트’ 지난해 입상 작품을 애너하임 지사에 기증했다. 문의는 전화(714-255-5151)로 하면 된다.전국 실적 뉴욕라이프 애너하임 애너하임 지사 뉴욕라이프 서부지역